소소행 입니다 ~
2021년 8월 금융 관련 소식들은 머가 있을까요?
정책변화에 따른 8월달 금융위원회에서 알려주는 달라지는 정책 변화들~
오늘은 많은 소식들 중에서 몇 가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하니 함께 알아볼까요 ~
01.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상반기 중 저소득·저신용 서민 41만명에게 4조 6,823억원 자금 지원 |
02.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관련 은행권 대출 금지 내규 개정 계획 |
03. 금융상품 「설명의무 가이드라인 상시개선 협의체」 첫 회의 개최 |
01.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상반기 중 저소득·저신용 서민 41만명에게 4조 6,823억원 자금 지원
● 작년 동기대비: 지원인원 2만 2,252명 증가(+5.7%) 공급액 4,677억원 증가(+11%)
●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지원을 위한 '근로자햇살론'(+4,766억원, +33%)과 저소득 청년층 지원을 위한 '햇살론유스'(+744억원, +129%) 공급액 크게 증가
● 하반기 계획
① 저신용·저소득자의 금융이용 접근성 제고를 위해 2021년 정책서민금융 공급계획 9조 6천억원으로 상향
② 안전망 대출 II, 햇살론15, 햇살론뱅크·카드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 이용 어려움 다각도로 보완
02.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관련 은행권 대출 금지 내규 개정 계획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저신용자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하고 관련 규제 합리화 방안 추진
① 총 13개 은행에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에 대해서는 일률적인 금지 규정은 존재하지 않게 될 예정
*총 13개 은행: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수협, 광주, 제주, 씨티, 대구, 부산, 전북, 경남 (SC은행 및 중기대출에 주력하는 기은·산은 등 제외)
② 각 은행들은 시장 상황 및 해당 대부업자의 영업 현황,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대출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03. 금융상품 「설명의무 가이드라인 상시개선 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융위원회는 8월 5일, 4개 연구기관(금융위원회,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4개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로 구성된 금융상품 「설명의무 가이드라인 상시개선 협의체」 의 첫 회의 개최
● 2021년 중점검토사항
- 온라인 금융소비자 행태조사 실시
-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설명서 작성 기준 제안
- 온라인 판매과정에서의 고객 소통방안 제시
협의체에서는 2021-2022년 운영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금융소비자 행태조사를
실시하여 2022년 5월(잠정)까지 관련 가이드라인 개선 권고안 마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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