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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한국복권의 종류와 로또당첨될 확률 알아보기

by 소소행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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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행 입니다 ~


 

주말인 토요일은 입추의 시작 이자 로또 당첨확인 하는 날~

올림픽으로 인해서 각 종목 배당할 수 있는 스포츠 복권등이 인기인데요

오늘은 복권의 종류와 로또에 대해 알아볼까요 ~

 


 

한국 복권의 종류

 

◈ 한국에서 발행되는 복권에는 로또6/45, 연금복권720+, 스피또, 기타 전자복권이 있으며, 로또 6/45가 전체 복권 판매액의 90%를 차지




▶ 로또6/45는 복권 판매점이나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매당 판매가는 1천 원이고 일주일에 한 번 추첨 

- 로또6/45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주당 814만5,060분의 1이며, 1억 매가 팔릴 경우 예상당첨금은 19억5천만 원


 연금복권720+는 총 500만 매의 복권이 발행되고(5개 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별로 000000~999999까지 100만 매) 

이 중 번호 하나를 뽑는 방식이며, 1매당 판매가는 1천 원이고 일주일에 한 번 추첨


- 1등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며, 당첨금은 월 700만 원씩 20년간 지급 


 스피또는 1매당 판매가에 따라 스피또500, 스피또1000, 스피또2000으로 나누어지며, 구입 후 곧바로 긁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복권 종류에 따라 1회차당 800만 매, 2,000만 매, 4,000만 매를 발행하며 이 중 2~8매를 1등으로 뽑는 방식

- 1매 가격에 따라 1등 당첨금 규모가 결정되며, 로또에 비해 당첨 확률이 높은반면 당첨금 규모가 작은 편


 즉석복권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뒤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거나, 몇 분 주기로 추첨하여 1등을 가리는 방식.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제공하며 보통 1등 당첨 확률이 수십만 분의 1로 비교적 높은 데 비해 당첨금 규모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

- 즉석복권 중 파워볼과 트리플럭은 1등 당첨금 규모가 3억 원에서 5억 원 수준으로 비교적 큰 데 비해 당첨 확률이 낮음

- 본 보고서에서는 전체 복권 판매액의 90%를 차지하는 로또6/45(이하 ‘로또’)를 기준으로 설명

 


 

로또 당첨 확률과 실제 결과

 

◈ 매주 로또 1등 당첨자는 약 11명이 나오고 있으며, 확률상으로도 12명이 기댓값에 해당 

2021년 1월 2일부터 6월 5일 현재까지 매주 평균 9천900만 매의 로또가 판매됨 주당 1억 매 기준 

1등 당첨자 수는 확률상 12.3명에 해당하며, 2021년 평균 당첨자 수는 주당 11.3명으로 오차 범위 이내 분포



◈ 복권 1매당 판매가가 1천 원으로 조정된 2004년 8월 7일 이후 2021년 6월 5일 현재까지 총 879회 누적 당첨 확률은 계산상 당첨 확률과 유사한 수준


1등 당첨 확률은 계산상 0.0000123%, 실제 0.0000124%

2등 당첨 확률은 계산상 0.0000737%, 실제 0.0000730%

3등 당첨 확률은 계산상 0.00280%, 실제 0.00278%

4등 당첨 확률은 계산상 0.136%, 실제 0.136%

5등 당첨 확률은 계산상 2.24%, 실제 2.24%


◈ 다만 번호를 직접 기입하는 수동 로또로 인해 매주 실제 당첨률은 계산상 당첨 확률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모든 번호가 고르게 뽑히는 자동 로또에 비해 수동 로또는 특정 번호가 덜 들어가거나 더 들어갈 수 있어 확률적으로 변동폭이 큼

 


[본 포스팅의 내용은 KB금융지주 I 경연연구소 (KB지식비타민)의 연구위원 김진성님의 기사자료 일부를 발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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